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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PHN : Research in Community and Public Health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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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Res Community Public Health Nurs > Volume 36(4); 2025 > Article
Original Article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가 인식한 요양보호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
최지용1orcid, 백수연2orcid
Perceptions of Home-visit Care Helpers and Informal Caregivers on the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Care Helper Duties
Jiyong Choi1orcid, Suyon Baek2orcid
Research in Community and Public Health Nursing 2025;36(4):373-385.
DOI: https://doi.org/10.12799/rcphn.2025.01074
Published online: December 31, 2025

1금산정신건강복지센터 간호사

2국립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 부교수

1Nurse, Geumsan-gun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Geumsan, Korea

2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Nursing, College of Nursing and Health, Kongju National University, Gongju, Korea

Corresponding author: Suyon Baek Department of Nursing, College of Nursing and Health, Kongju National University, Gongju 32588, Korea Tel: +82-41-850-0303, Fax: +82-41-850-0315, E-mail: whitesy@kongju.ac.kr
• Received: March 31, 2025   • Revised: September 1, 2025   • Accepted: September 1, 2025

Copyright © 2025 Korean Academy of Community Health Nursing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Derivs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d/4.0) which allows readers to disseminate and reuse the article, as well as share and reuse the scientific material. It does not permit the creation of derivative works without specific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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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differences in perceptions of the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care helper duties between home-visit care helpers and informal caregivers, providing data to improve service quality in home-based care.
  • Method
    This study employed a cross-sectional comparative descriptive design. A total of 128 participants (64 home-visit care helpers and 64 informal caregivers) completed a structured questionnaire assessing the perceived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care duties across six domain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8.0. In addition, open-ended questions were included to identify reasons for gaps between perceived importance and performance, and the responses were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content analysis.
  • Results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Caregivers perceived "special care assistance" as more important (t=-5.01, p<.001), whereas care helpers reported higher performance in "physical care assistance" (t=0.85, p=.041). Among the reasons identified exclusively by care helpers was “role confusion arising at the boundary of professional care.” In contrast, reasons identified only by informal caregivers included “insufficient care due to indifference” and “limited performance capacity due to lack of training.” Reasons commonly identified by both groups were “lack of balance between caregiving and household tasks” and “burden of care, an unbearable reality”
  • Conclusion
    Discrepancies in perceived importance and performance between care helpers and caregivers highlight the need for clearer role definitions and targeted training. A dual-track system in care helper roles and the standardization of tasks may enhance service consistency and strengthen trust between home-visit care helpers and informal caregivers.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의 65세 이상의 노령인구 비중은 2022년 17.5%, 2025년에는 20.5%로 증가하여 초고령 사회의 진입을 예고하였으며[1], 이러한 인구의 고령화는 개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노인 요양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노인들에 대한 적절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시행하면서 이에 따른 인력의 충당을 위해 새로운 보건의료 직종으로 요양보호사라는 직종이 생겨났으며, 노인의료복지시설(요양시설,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시설, 노인공동생활가정), 재가노인복지시설(방문요양) 등에 배치되어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기준 국내 만 65세 이상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8,912,785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요양보호 서비스의 대상자가 될 수 있다[2]. 또한 같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등록된 재가 및 시설 요양보호사의 수는 507,473명으로, 이 중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의 수는 434,041명으로 확인되었다. 2021년의 노인장기요양급여 재정은 11조원을 넘어섰으며, 이 중 공단부담금은 10조 957억원으로 총 급여비의 90.8%를 차지하였다. 이 중 재가요양 급여는 6조 1907억원으로 전체 공단부담금의 61.3%에 이르는 수준이다[2]. 이를 통해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에서 재가 방문 요양은 많은 인력과 재정이 투입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에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 관리는 국가재정의 효율적인 관리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인 것이다.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의 시행으로 가족이 책임졌던 노인성 질환자의 수발을 국가와 사회가 부담하면서 노인복지가 제자리를 잡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시설의 양적 증가보다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3]. 이에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서비스 KS(한국산업표준) 인증을 실시하면서[3], 이러한 인증제도와 함께 시설 및 재가복지센터가 시행하는 요양보호사 만족도, 대상자 만족도 조사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요양서비스의 질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면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직무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4-10]. 그 중 요양보호사의 근무지 형태에 따른 직무인식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재가복지시설 요양보호사 모두 근무지에 상관없이 요양보호사의 직업윤리와 자세에 대한 직무인식 정도가 가장 높았다[5]. 반면 입소 노인 보호자의 장기요양시설 이용경험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일부 보호자들은 요양보호사들의 불친절하고 무례한 언행, 식사와 기저귀 케어, 목욕과 운동에 있어 이용자 중심이 아닌 제공자의 편의가 중심이 된 서비스 제공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11]. 즉,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인식과 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자의 보호자들의 인식이 일치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국외의 연구에서도 나타났는데, 보호자들은 재가 요양서비스가 돌봄 부담을 완전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지만, 실제로는 서비스의 기간, 제공되는 내용, 가사 지원 등에서 한계를 경험했음을 보고하였다. 많은 연구에서 보호자가 서비스 정보를 얻기 어렵고, 제공되는 서비스의 시간과 내용이 자신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다고 느끼며, 돌봄의 연속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현재의 재가 요양서비스는 보호자의 미충족 된 요구가 여전히 많다는 것을 확인하였다[12].
그동안 국내연구에서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직무만족도와 직무에 대한 인식, 교육 요구도를 파악한 연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를 비교한 연구는 꾸준히 보고되어 왔으나[4-10,13],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에 대한 인식을 파악한 선행연구는 없었다. 그러나 노인장기요양서비스의 영역은 시설요양, 주간보호, 방문요양 등을 포함하며 각 영역별 요양보호사 직무의 내용과 수행 정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직무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 보호자 사이의 갈등 경험을 고찰하기 위한 연구에 따르면[14,15], 갈등의 원인으로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업무에 대한 ‘상이한 인식’과 ‘기대와의 차이로 인한 역할 갈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업무에 대한 보호자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스스로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업무 외의 일에 대한 수행을 당연하게 인식하게 되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보호자의 재가 방문 요양서비스에 대한 인식은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업무의 수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약 78.5%의 노인이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만큼[6], 노인의 현실적인 대리인으로서 서비스에 대한 결정권, 비용지불 능력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 권한을 가지고 있는 주 보호자가 인식하는 요양보호사의 직무에 대한 인식 또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부분이 분명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재가 방문 요양서비스 주체 간 인식의 차이를 줄여, 서비스 제공자와 수혜자가 모두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가 인식하는 요양보호사의 직무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 수준을 파악한다.
•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가 인식하는 요양보호사의 직무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의 차이를 파악한다.
•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는 요양보호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 간의 차이에 대한 이유를 파악한다.
연구 설계
본 연구는 횡단적 비교 서술연구로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고, 설문지 문항 아래에 서술형 열린 문항을 추가하여 중요도와 수행도의 차이에 대한 이유를 파악하였다.
연구 대상
본 연구는 D 광역시에 소재한 재가복지센터 3곳에서 근무하는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를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다.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 모두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에 동의한 자로, 2019년 요양보호사 양성 표준 교재에 의거하여 신체활동 지원, 일상생활 및 개인활동 지원, 의사소통과 정서 지원, 요양보호 기록 및 업무보고, 치매 요양보호, 임종 요양보호, 응급상황 대처의 업무를 하고 있는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로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와 재가 방문 요양서비스를 6개월 이상 이용한 자를 선정기준으로 하였다. 연구의 표본 수는 G-power 3.1.9.7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두 집단의 비교(independent t-test)에서 양측검정(two-tailed test), 효과크기 0.5, 유의수준 0.05, 검정력 0.8로 설정하여 표본크기를 산출한 결과 최소 표본의 크기가 각 집단별 64명이었다. 탈락률 10%를 고려하여 총 142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미회수 또는 내용이 불충한 설문지 14부를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128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도구

1.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

본 연구에서는 신수진 등[16]이 개발한 요양보호사 직무를 도구로 사용하였다. 신수진 등[16]은 요양보호사의 국가자격시험 타당성 확보와 표준화된 직무기술서 개발을 목적으로 직무분석(Developing A Curriculum Method, DACUM)을 수행하였다. 연구진은 요양보호사와 교육자로 구성된 DACUM 위원회를 조직하여 포커스 그룹 인터뷰 및 반복 워크숍을 통해 총 6개 직무 영역(Duty)과 18개 과업(Task), 세부 직무요소(Task Elements)를 도출하였다. 이후 간호학, 사회복지학, 물리치료학, 작업치료학 전문가로 구성된 확장된 전문가 집단의 검토를 통해 직무 요소의 적합성과 중요도에 대한 타당도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전국 요양시설 및 재가서비스 기관에 종사하는 418명의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각 직무 요소의 수행 빈도와 난이도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16]. 이에 본 도구는 현장 직무에 기반한 이론적 • 실증적 타당화 과정을 거친 도구로서, 요양보호사 직무의 구성요소를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도구는 신체활동 지원 24문항, 정서 돌봄 지원 4문항, 가사 및 일상생활지원 9문항, 특수 요양보호 16문항, 자기개발 5문항, 기록 및 보고 4문항으로, 총 6영역 6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자기개발영역, 기록 및 보고 영역은 주 보호자가 알 수 없는 부분으로 주 보호자에게는 조사하지 않았으며, 이에 요양보호사에게 62문항, 주 보호자에게 53문항에 대한 중요도와 수행도를 묻는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각 문항은 Likert 5점 척도로 직무의 중요도에 관하여 ‘전혀 중요하지 않다(1점)’에서 ‘매우 중요하다(5점)’으로, 직무의 수행도에 관하여 ‘전혀 수행하지 않는다(1점)’에서 ‘매우 많이 수행한다(5점)’으로 측정하였다. 본 도구는 개발 당시 신뢰도를 확인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 교수 3인의 검토를 통해 내용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내용타당도 지수로 CVI 값을 산출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전체 측정도구의 CVI 값은 1.0으로 산출되었다. 또한 본 조사에 들어가기 전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1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시행하였다. 10인 모두 약 20분에 걸쳐 설문조사를 마무리하였고 이해하기 어려운 질문이나 단어들에 대해 파악하였다. 본 연구에서 중요도의 신뢰도 Cronbach’s ɑ=.95, 수행도의 신뢰도 Cronbach’s ɑ=.94이었다.
요양보호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 간의 차이에 대한 이유를 파악하기 위하여 서술형 열린 문항을 제공하였다. 해당 문항은 신체활동 지원, 정서 돌봄 지원, 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 특수 요양보호, 자기개발, 기록 및 보고 등 6개 직무영역에 대해 “직무 세부영역 중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한 직무이지만 수행이 적은 영역에 대해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의 문항을 추가하여 중요도와 수행도의 차이에 대한 이유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직무영역 중 자기개발, 기록 및 보고 영역은 주 보호자에게 조사하지 않았으며, 요양보호사 7문항, 주 보호자 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수집
자료수집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2년 10월 30일까지 D광역시에 소재한 재가복지센터 3곳에서 연구자가 요양보호사를 직접 만나 설문지를 제공하였으며, 주 보호자들에게는 각 센터의 센터장, 사회복지사들을 통해 설문지를 제공하였다. 연구자는 각 센터의 요양보호사, 센터장과 사회복지사들에게 연구목적과 방법 및 응답방법에 대해 설명 후 설문지를 전달하였다. 특히 본 연구의 설문지에는 서술형 열린 문항이 포함되어 있어 설문지를 배포할 센터장, 사회복지사들에게 서술형 열린 문항에 대한 작성 방법을 설명 후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회수 시 모든 대상자는 설문지를 밀봉 후 돌려줄 수 있도록 하였고, 주 보호자의 경우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의 관계에 대한 부담감 및 비밀보장을 위해 요양보호사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센터장,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하여 전달, 회수하였다. 설문지 작성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두 집단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에 대한 두 집단의 인식은 항목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에 대한 두 집단간 인식의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때 두 집단 간 비교 분석은 공통으로 응답한 53개 문항을 기준으로 수행되었으며, 이는 측정 불변성(measurement invariance)의 관점에서 동일한 구조와 척도로 수집된 자료 간 비교는 항목 수의 차이와 무관하게 분석의 타당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하였다[17]. 서술형 열린 문항에 대한 응답 분석은 기술적 내용분석(descriptive content analysis) 방법을 사용하였다. 먼저 연구자가 모든 응답을 원자료 그대로 전사하여 반복적으로 검토한 후, 의미 단위별로 코드를 부여하였다. 이후 유사한 의미를 갖는 응답들을 범주화 하였고, 최종적으로 도출된 범주와 대표적인 진술문을 결과에 제시하였다.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국립공주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승인(IRB No. KNU_IRB_2022-068)을 받아 진행하였다. 연구대상자에게 본 연구의 목적과 절차를 설명하고 서면동의를 받고, 수집된 자료는 익명으로 분석됨을 알렸다. 언제라도 참여 의사 철회의 자유가 있으며, 이로 인한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을 설명하였다. 연구자료는 잠금 잠치가 있는 지정된 책장에 보관하였으며 3년간 보관 이후 영구 폐기할 예정임을 설명하였다.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의 일반적 특성
요양보호사는 여성이 59명(92.2%)이었으며, 연령대는 60대가 37명(57.8%), 50대가 22명(34.4%)으로 많았다. 기혼이 71.9%로 많았으며, 교육정도는 고등학교 졸업이 59.4%로 가장 많았다. 종교는 있는 경우가 57.8%이었으며, 소득수준은 62.5%가 ‘중’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경력은 1년 이상 4년 미만이 48.4%로 가장 많았고, 4년 이상의 경력은 42.2%이었다. 방문 가구당 하루 근무시간은 3시간 이상이 92.1%로 가장 많았으며, 월 평균 근무시간은 60시간 이상이 64.1% 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배정되는 가구의 수는 2가구가 59.4%로 가장 많았으며, 주당 가구당 방문횟수는 5일 이상이 76.6%이었다. 직업 만족도는 71.9%의 대상자가 만족하고 있었으며, 건강상태는 보통정도로 인식하는 대상자가 48.4%으로 가장 많았다(Table 1).
주 보호자의 성별은 여성이 48명(75.0%)이었고, 연령대는 40대가 40.6%, 50대가 39.1%으로 많았다. 결혼상태는 기혼이 76.5%로 가장 많았고, 교육 정도는 고등학교 졸업이 50.0%로 가장 많았다. 종교는 62.5%의 대상자가 없었다. 소득수준은 ‘중’으로 인식하는 대상자가 85.9%로 가장 많았다. 재가 방문 요양서비스 이용기간은 1년 이상 3년 미만이 59.3%로 가장 많았고, 일 서비스 이용 시간은 4시간 미만이 73.4%로 나타났다. 주당 서비스 이용 횟수는 5일 이상이 73.4% 로, 월 평균 서비스 이용시간은 60시간 이상이 68.8%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대상자와의 관계는 자녀인 경우가 67.1%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 대상자와 동거하고 있는 대상자가 76.6%이었다. 요양서비스 선택 사유는 돌볼 사람이 없는 경우가 43.8%로 가장 많았다. 서비스의 만족도는 ‘만족’이 95.3%로 가장 많았고, 주 보호자의 건강상태는 ‘좋음’이 54.7%로 가장 많았다(Table 2).
요양보호사 직무영역에 대한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의 중요도와 수행도 인식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직무의 영역은 기록 및 보고 영역 4.43점이었으며, 가장 중요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직무의 영역은 정서 돌봄 지원영역과 자기개발 영역 4.23점이었다. 가장 많이 수행한다고 인식하는 직무의 영역은 기록 및 보고영역 4.04점이었으며, 가장 적게 수행한다고 인식하는 직무의 영역은 특수 요양보호영역 2.84점이었다.
주 보호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직무의 영역은 특수 요양보호영역 4.63점이었으며, 가장 중요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직무의 영역은 신체활동 지원영역 4.36점이었다. 가장 많이 수행한다고 인식하는 직무의 영역은 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영역 3.70점이었으며, 가장 적게 수행한다고 인식하는 직무의 영역은 특수 요양보호영역 2.98점이었다. 두 집단 모두 특수 요양보호영역에서 중요도와 수행도의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요양보호사 직무영역과 직무요소에 대한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의 중요도와 수행도 인식의 차이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의 직무영역에 대한 중요도 인식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영역은 특수 요양 보호 영역이었고(t=-5.01, p<.001), 수행도 인식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영역은 신체활동 지원 영역이었다(t=0.85, p=.041).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가 인식한 중요도 상위 3가지 직무요소는 낙상예방 4.75점, 욕창예방 4.72점, 상태관찰 4.63점이었으며, 중요도 하위 3가지 직무요소는 작업요법 보조 3.70점, 억제대 관리하기 3.88점, 신체적 요법 보조 3.92점 순이었다.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가 인식한 수행도 상위 3가지 직무요소는 대상자 관리대장 작성 4.33점, 식품 및 식기 위생관리 4.28점, 청소 4.25점이었고, 수행도 하위 3가지 직무요소는 임종상황 대처 2.06점, 유치 도뇨관 관리 2.33점, 경련 시 대처 2.41점이었다.
주 보호자가 인식한 중요도 상위 3가지 직무요소는 상태관찰하기 4.80점, 간단한 상처 소독하기 4.77점, 낙상, 골절 대처하기 4.70점이었고, 중요도 하위3가지 직무요소는 침상 변기사용 돕기 3.97점, 유치 도뇨관 사용 돕기 4.00점, 일상업무 대행하기 4.14점이었다. 또한 주 보호자가 인식하는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직무의 수행도 상위 3가지 직무요소는 식사준비 4.09점, 식품 및 식기 위생관리(설거지) 4.05점, 침상관리하기 4.00점 순이었으며, 수행도 하위 3가지 직무요소는 유치도뇨관 사용 돕기 2.08점, 억제대 관리 2.31점, 비위관 영양 돕기 2.44점이었다(Table 4).
요양보호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 간의 차이에 대한 이유
“직무 세부영역 중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한 직무이지만 수행이 적은 영역에 대해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라는 열린 질문에 대해 요양보호사는 78개의 진술문, 주 보호자는 281개의 진술문을 작성해주었다. 이들 진술문의 분석을 통해 요양보호사에게서만 확인된 1개의 범주는 “전문적 돌봄과의 경계에서 생기는 역할 혼란”이었으며, 주 보호자에게서만 확인된 2개의 범주는 “무관심으로 인한 불충분한 돌봄”과 “교육 부족으로 인한 수행 역량의 한계”이었고, 공통적으로 확인된 2개의 범주는 “돌봄과 가사 중심 수행 사이에서의 균형 부족”과 “무게의 돌봄,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각 범주별 대표적인 진술문은 표5에 제시하였다(Table 5).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가 인식한 중요도 상위 3가지 직무는 낙상예방 4.75점, 욕창예방 4.72점, 상태관찰 4.63점이었으며, 중요도 하위 3가지 직무는 작업요법 보조 3.70점, 억제대 관리하기 3.88점, 신체적 요법 보조 3.92점 순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요양보호사 교육요구도 분석 연구에서[18] 낙상관리와 욕창관리가 최우선 순위로 나타난 결과와 맥락을 같이 하며, 노인장기요양 등급인정의 기준인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낙상 및 욕창 위험성에 대해 이들의 돌봄을 책임지는 요양보호사들이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신체적 요법 보조, 작업요법 보조는 시설의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직무 보조로서 시설 요양보호사들의 업무로 여기며, 재가요양 대상자 중 억제대를 적용한 대상자의 비율이 낮기 때문에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들은 이에 대해 중요하게 인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가 인식한 수행도 상위 3가지 직무는 대상자 관리대장 작성 4.33점, 식품 및 식기 위생관리 4.28점, 청소 4.25점이었고, 수행도 하위 3가지 직무는 임종상황 대처 2.06점, 유치 도뇨관 관리 2.33점, 경련 시 대처 2.41점이었다. 대상자 관리대장 작성은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가 근무 시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직무로, 수행하지 않을 경우 건강보험공단과 소속된 센터에서 제재를 받기 때문에 수행도가 높게 측정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제외하면 식품 및 식기 위생관리(설거지)와 청소가 현재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들이 가장 많이 수행하는 직무로 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가사지원 직무는 대상자들에게 분명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서비스이나, 이러한 직무를 수행하는 직군을 교육, 훈련하고 이들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가 막대한 재원을 매년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지 검토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2010년 8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이 실시된 이후 2022년 8월까지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응시자는 총 170만명이며, 이 중 합격자는 총 149만명 이상이다[19]. 또한 2022년 '국민 내일 배움 카드' 국비 지원을 통한 요양보호사 양성인원이 15만1천명이지만 이중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돌봄 분야로 실제 취업한 인원은 1만7백명(7.1%) 수준에 불과하였다. 2024년 실제 현장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인력을 위한 취업률 및 훈련성과를 높이고자 요양보호사 양성훈련과정의 국비지원 제도에 대한 개편방안을 내놓았으나 여전히 1인당 23만 2천원의 훈련장려금이 지원되는 등 많은 국비가 소비되고 있다[20]. 이렇게 막대한 재원을 투입하는 것에 비해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요양서비스의 질에 대한 문제제기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계속되어 왔으며[21], OECD는 2020년의 보고서를 통해[22], 요양보호사의 상당수가 최소한의 교육만 받고 있으며, 복잡한 업무를 수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지식과 훈련이 부족하여 서비스 질 저하가 발생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같은 문제는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가 인식하는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의 차이에서도 알 수 있었는데, 두 집단 모두 중요도와 수행도의 차이가 가장 큰 영역은 질병관리돕기, 응급상황의 예방 및 조기발견과 신속 보고하기, 치매 대상자 돕기가 포함된 특수 요양보호 영역으로서,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는 이 영역의 직무에 대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에 비해, 수행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이 중 특히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직무의 수행도가 가장 낮았는데, 이는 이러한 직무를 수행할 사례가 많지 않아서 수행도가 낮은 것으로 이해될 수도 있으나[23], 주관식 응답자료를 통해 주 보호자는 “교육 부족으로 인한 수행 역량의 한계”를 언급하고 있었다. 따라서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응급상황은 언제든지 예고없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과 동시에 대처방법에 대한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주관식 응답자료에서 주목할 부분은 두 군간 같은 직무에 대해 수행도가 낮은 이유에서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다. 즉, 유치도뇨관 사용 돕기 직무의 경우 요양보호사들은 이를 의료행위로 인식하며 자신의 업무가 아니라고 진술하고 있었으나, 주 보호자는 유치도뇨관 관리법을 몰라 중요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한다고 진술하였다. 이러한 유치도뇨관 사용 돕기 직무뿐만 아니라 일부 간호•재활•치료와 연계된 직무에 대해 요양보호사는 “전문적 돌봄과의 경계에서 생기는 역할 혼란”을 보고하고 있었으나, 요양보호사 양성 표준교재[24]에 포함된 유치도뇨관 사용 돕기 직무는 유치도뇨관 삽입, 제거 등 의료인의 직무가 아닌 소변 배액주머니 비우기, 소변양상 관찰 후 이상반응 보고하기 등의 직무로 인식되어야 하며, 재가의 대상자에게 사례가 흔하지 않더라도 요양보호사의 직무로 인식되어야 한다. 요양보호사 직무의 표준지침에 대한 인식조차 제대로 성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한계점이 존재할 것이므로, 요양보호사 직무를 구체화하고 이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서비스의 범위와 한계가 명확하지 않아 보호자의 실망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25], 요양서비스 기관 및 관리자는 보호자와의 초기 상담 및 안내 과정에서 직무 범위, 제공 가능한 서비스, 한계점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할 것이다.
OECD는 노인장기요양 현장에서 서비스 질에 대한 문제는 단순한 훈련 투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26]. 이는 재가 방문 요양서비스에서 요양보호사(personal care aide)는 주로 일상생활 지원을 담당하고, 가정 간호 조무사(home health aide)는 의료적 요소가 더해진 돌봄(예: 간단한 의료관리, 혈압 측정 등)을 담당하며, 간호사는 보다 전문적이고 복잡한 의료적 돌봄을 제공하는 구조적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27]. 우리나라 역시 현재 요양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상자 또는 주 보호자는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가사 도우미의 역할을 주로 필요로 하거나, 질병관리 돕기, 치매 대상자 돕기와 같은 전문적인 재가요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으며[28], 본 연구에서도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 모두 주관식 응답 자료를 통해 “돌봄과 가사 중심 수행 사이에서의 균형 부족”을 언급하고 있었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재가요양 서비스 및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직군의 이원화를 통해 재가 방문 요양서비스의 질 향상과 국가재정의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이미 국외에서는 직군별 역할 분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는 재가요양 서비스의 효율적 할당이 전체 장기요양 비용을 10%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을 밝히고, 서비스의 이원화와 역할 명확화가 국가재정의 효율화와 장기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었다[29,30]. 또한 고급 자격(advanced certification) 및 전문화 과정을 도입해 직군별로 차별화된 훈련과 경력 발전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상위 직군으로의 진급 경로를 마련하는 것이 서비스 질과 인력 유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근거가 존재한다[31]. 우리나라도 2024년 선임 요양보호사 제도를 시작하여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장기근속 유도, 사기 증진, 서비스 질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32]. 그러나 입소자 50인 이상의 노인요양시설에만 배치가 가능하며,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주 보호자가 인식한 요양보호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의 정도를 살펴보면, 주 보호자는 침상 변기사용 돕기를 제외한 모든 직무에 대해 4점 이상의 중요도로 평가하고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중요도는 주 보호자가 요양보호사보다 높게 인식한 반면, 수행도는 요양보호사보다 낮게 인식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렇듯 중요도와 수행도 간의 차이에 대한 이유로 주 보호자가 가장 많이 진술한 내용은 “무관심으로 인한 불충분한 돌봄”이었으며, 이는 ‘관심과 주의’의 부족이 요양보호사와의 신뢰, 요양서비스에 대한 만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는 Rogers 등의 연구에서 가족 보호자가 요양보호사의 무관심, 소통 부족, 개인적 필요와 선호의 미반영을 경험할 때 신뢰가 약화되고, 서비스에 대한 불만족과 심리적 부담이 증가함을 밝힌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33]. 따라서 요양보호사와 보호자 간의 신뢰 구축을 위해 위에서 전술한 역할과 기대치의 명확화를 기반으로 한 투명한 의사소통, 꾸준한 피드백 제공이 필요할 것이다[34].
마지막으로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 모두 “무게의 돌봄,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을 진술하였다. 노르웨이의 재가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그들은 신체적으로 매우 힘든 업무 환경에서 일하며, 근골격계 장애(등, 목, 어깨, 손가락의 통증 및 염증), 과도한 신체적 부담, 반복적이고 무거운 육체 노동으로 인해 신체적 한계를 절감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었다[35].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노력이나 일시적 조치로 해결되기 어려우며, 구조적, 정책적 접근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노르웨이에서는 요양보호사가 주당 받을 신체 부담(환자 방문 강도)을 조절하는 ‘Goldilocks Work 원칙’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있었으며[36], 일본에서 가정 내 보조 장치(휠체어, 전동 침대, 이동 장비 등) 사용의 효과와 한계를 문헌 리뷰를 통해 분석한 연구에서는 돌봄 부담의 감소를 보고하였다[37]. 이와 같은 결과는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의 신체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업무 구조의 재설계와 기술적• 제도적 지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접근이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를 통해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와 주 보호자가 인식하는 직무의 중요도 및 수행도의 정도와 중요도와 수행도 간의 차이에 대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는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느끼는 어려움 및 제한점과 더불어 그에 대한 주 보호자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구결과를 통해 직군의 이원화, 직군별 차별화된 체계적 훈련과 경력 발전 기회 제공, 직군별 역할과 책임의 명확화, 업무 구조의 재설계와 기술적• 제도적 지원을 위한 정책 수립을 제안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설계단계에서 연구대상자 선정 기준과 재가급여서비스 형태에 따른 응답의 차이를 면밀하게 고려하지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이와 같은 제한점은 본 연구의 주관식 응답 자료를 통하여 일부 돌봄 영역에서 요양보호사의 수행이 낮은 이유가 요양 대상자의 기능 수준에 따른 서비스 필요성의 부재, 혹은 외부 자원의 활용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는 응답에서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나타난 돌봄 수행의 수준을 단순히 ‘의지’나 ‘태도’의 문제로 해석하기보다는, 개별 대상자의 상황과 환경적 조건에 따른 결과도 존재함을 강조하는 바이다. 추후 연구에서는 재가 방문 요양보호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도 정도를 좀 더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응답 문항에 “대상자에게 해당되지 않음”을 사전 확인할 수 있는 체크 항목을 포함하고, 이를 기준으로 문항 응답을 분기하거나 하위그룹 분석을 실시하는 방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수급자의 장기요양등급 및 서비스 신청 유형에 따른 세부 분류를 통해 보다 정밀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는 연구설계를 제안한다.

Conflict of interest

The authors declared no conflict of interest.

Funding

None.

Authors’ contributions

Jiyong Choi contributed to conceptualization, data curaion, formal anlysis, methodology, visualization, writing-origianl draft, review & editing, investigation. Suyon Baek contribued to conceptualization, formal analysis, methodology, writing - original draft, review & editing, and supervision.

Data availability

Please contact the corresponding author for data availability.

Acknowledgements

This article is a revision of the first author's master’s thesis from Kongju National University.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Home-visit Care Helpers (N=64)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Gender Male 5 7.8
Female 59 92.2
Age 30-39 1 1.6
40-49 2 3.1
50-59 22 34.4
60-69 37 57.8
≥70 2 3.1
Marital status Married 46 71.9
Single 1 1.6
Divorced/Seperated/Widowed 17 26.5
Level of education Elementary school 3 4.7
Middle school 10 15.6
High school 38 59.4
College or higher 13 20.3
Religion Yes 37 57.8
No 27 42.2
Income level High 0 0.0
Medium 40 62.5
Low 24 37.5
Career (yrs) 〈1 6 9.4
1-4 31 48.4
≥4 27 42.2
Daily working hours/household 1-3 5 7.9
≥3 59 92.1
Average working hours/month 〈60 23 35.9
≥60 41 64.1
Number of visiting households/day 1 18 28.1
2 38 59.4
3 8 12.5
Number of visits per household/week 1-4 15 23.4
≥5 49 76.6
Job satisfaction Satisfied 46 71.9
Average 16 25
Dissatisfied 2 3.1
Health status Good 28 43.7
Average 31 48.4
Bad 5 7.9
Table 2.
General Characteristics of Informal Caregivers (N=64)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Gender Male 16 25
Female 48 75
Age 30-39 10 15.6
40-49 26 40.6
50-59 25 39.1
60-69 2 3.1
≥70 1 1.6
Marital status Married 49 76.5
Single 9 14.1
Divorced/Seperated/Widowed 6 9.4
Level of education Elementary school 3 4.7
Middle school 9 14.1
High school 32 50
College or higher 20 31.2
Religion Yes 24 37.5
No 40 62.5
Income level High 2 3.1
Medium 55 85.9
Low 7 11
Duration of service use (yrs) 〈1 4 6.3
1-3 38 59.3
≥3 22 34.4
Daily service utilization time 〈4 47 73.4
≥4 17 26.6
Monthly service utilization time (hrs) 〈60 20 31.3
≥60 44 68.7
Weekly service utilization frequency 〈5 17 26.6
≥5 47 73.4
Relationship with service recipient Spouse 8 12.5
Child 43 67.1
Child-in-law 9 14.1
Etc 4 6.3
Co-residence with service recipient Yes 49 76.6
No 15 23.4
Reasons for selecting longterm care service Lack of available caregivers 28 43.8
Need for professional care 24 37.5
Difficulties in providing care 8 12.4
Preference of the care recipient 3 4.7
Other 1 1.6
Service satisfaction Satisfied 61 95.3
Average 3 4.7
Dissatisfied 0 0.0
Health status Good 35 54.7
Average 19 29.7
Bad 10 15.6
Table 3.
Perceived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Duties between Home-visit Care Helpers and Informal Caregivers (N=128)
Duty Home-visit Care helper (n=64) Informal Caregiver (n=64)
I P I-P I P I-P
Physical care 4.25±0.55 3.34±0.83 0.91 4.36±0.52 3.23±0.71 1.13
Emotional care 4.23±0.55 3.76±0.65 0.48 4.44±0.54 3.28±0.59 1.16
Housekeeping and daily living assistance 4.31±0.49 3.95±0.57 0.36 4.39±0.54 3.70±0.44 0.68
Special care assistance 4.39±0.56 2.84±0.86 1.56 4.63±0.46 2.98±0.62 1.65
Self-development 4.23±0.17 3.52±0.23 0.71
Documenting and reporting 4.43±0.07 4.04±0.38 0.39

I: Importance;

P: Performance

Table 4.
Group Differences in the Perceived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Task element Between Home-visit Care Helpers and Informal Caregivers (N=128)
Duty Task Task element Importance Performance
Care Helper (n=64) Caregiver (n=64) t p Care Helper (n=64) Caregiver (n=64) t p
Physical care Personal hygiene Face washing 4.23±0.77 4.47±0.64 -1.86 .064 3.81±1.07 3.75±0.82 0.37 .710
Dental health care 4.36±0.74 4.47±0.64 -0.89 .374 3.77±1.26 3.89±0.80 -0.67 .503
Changing clothes 4.09±0.83 4.33±0.71 -1.71 .089 3.91±0.96 3.73±0.84 1.08 .282
Hair washing 4.27±0.72 4.30±0.68 -0.25 .801 3.98±0.93 3.73±0.88 1.56 .121
Bathing 4.38±0.70 4.34±0.62 0.26 .790 4.02±1.06 3.61±0.99 2.24 .027
Cleaning hands and feet 4.31±0.73 4.48±0.64 -1.41 .160 3.95±0.98 3.83±0.79 0.79 .429
Perineal cleaning 4.41±0.75 4.42±0.61 -0.12 .897 3.52±1.31 3.66±0.82 -0.73 .468
Elimination care Toileting assistance 4.36±0.70 4.44±0.66 -0.64 .518 3.84±1.12 3.72±0.88 0.70 .483
Use of portable toilet 4.11±0.99 4.22±0.86 -0.66 .507 2.72±1.52 3.34±1.01 -2.74 .007
Bedside Elimination 3.97±1.10 3.97±1.04 0.00 >.999 2.58±1.56 2.86±1.04 -1.20 .232
Diaper replacement 4.09±1.04 4.19±0.91 -0.54 .587 2.84±1.58 3.16±1.13 -1.29 .200
Urinary catheter management 4.03±1.20 4.00±1.17 0.15 .881 2.33±1.40 2.08±1.06 1.14 .257
Position change and movement Position change assistance 4.47±0.78 4.39±0.81 0.55 .578 3.44±1.47 2.97±1.25 1.95 .054
Wheelchair movement 4.17±0.90 4.31±0.85 -0.90 .366 2.97±1.46 2.86±1.25 0.46 .649
Gait assistance 4.36±0.74 4.33±0.80 0.22 .819 3.86±1.11 3.02±1.28 3.99 <.001
Feeding Oral feeding 4.47±0.84 4.36±0.98 0.67 .498 3.61±1.52 2.92±1.10 2.93 .004
Nasogastric feeding 4.13±1.18 4.20±1.13 -0.38 .702 2.48±1.44 2.44±1.17 0.00 .840
Taking medicine 4.59±0.58 4.66±0.60 -0.59 .550 3.89±1.09 3.94±0.79 -0.28 .781
Exercise and activity Range of motion exercise 4.22±0.65 4.59±0.58 -3.42 .001 3.22±1.13 3.27±0.95 -0.25 .800
Occupational therapy 3.70±0.95 4.31±0.85 -3.81 <.001 2.42±1.14 2.95±0.90 -2.93 .004
Physical therapy 3.92±0.84 4.45±0.64 -4.01 <.001 2.77±1.22 3.06±0.96 -1.53 .128
Safety care Bedsore prevention 4.72±0.45 4.53±0.84 1.57 .118 3.84±1.21 3.13±1.12 3.11 .002
Fall prevention 4.75±0.44 4.61±0.70 1.35 .177 3.95±1.11 3.19±1.07 3.49 .001
Restraint management 3.88±1.20 4.16±1.19 -1.33 .185 2.45±1.43 2.31±1.25 3.99 <.001
Subtotal 4.25±0.55 4.36±0.52 -1.82 .076 3.34±0.83 3.23±0.71 0.85 .041
Emotional care Leisure activity assistance Companion conversation 4.55±0.59 4.59±0.61 -0.44 .659 4.22±0.68 3.69±0.94 3.67 <.001
Play assistance 3.95±0.86 4.38±0.72 -2.99 .003 3.50±1.04 2.91±0.94 3.39 .001
Communication assistance Communication with others 4.00±0.84 4.25±0.85 -1.67 .097 3.33±1.06 3.08±0.78 1.52 .130
Emotional support 4.44±0.66 4.53±0.56 -0.86 .390 3.98±0.79 3.44±0.83 3.82 <.001
Subtotal 4.23±0.55 4.44±0.54 -1.17 .300 3.76±0.65 3.28±0.59 1.76 .130
Housekeeping and daily living assistance Dietary assistance Preparing a meal 4.47±0.56 4.50±0.56 -0.31 .754 4.20±0.84 4.09±0.79 0.76 .449
Managing food/tableware 4.38±0.63 4.50±0.59 -1.16 .249 4.28±0.70 4.05±0.70 1.89 .061
Environment management Bedding management 4.31±0.64 4.53±0.67 -1.90 .060 4.03±0.75 4.00±0.64 0.25 .801
Doing laundry 4.30±0.66 4.45±0.59 -1.41 .160 3.95±0.92 3.92±0.63 0.23 .822
Cleaning 4.31±0.66 4.45±0.62 -1.24 .216 4.25±0.67 4.00±0.62 2.20 .030
Managing necessities 4.09±0.77 4.30±0.73 -1.53 .128 3.80±0.95 3.69±0.79 0.71 .480
Safety management 4.47±0.56 4.45±0.64 0.15 .884 4.02±0.85 3.73±0.76 1.98 .050
Daily work assistance Companion care 4.39±0.75 4.16±0.88 1.63 .106 3.55±1.23 2.94±1.01 3.06 .003
Daily work assistance 4.08±0.80 4.14±0.78 -0.45 .655 3.50±1.05 2.91±0.94 3.37 .001
Subtotal 4.31±0.49 4.39±0.54 -1.15 .267 3.95±0.57 3.70±0.44 1.56 .140
Special care assistance Disease management assistance Observe the status 4.63±0.58 4.80±0.41 -1.95 .054 4.20±0.86 3.30±0.97 5.60 <.001
Simple wound disinfection 4.31±0.73 4.77±0.46 -4.19 <.001 3.50±1.02 3.09±1.05 2.22 .028
Expectoration assistance 4.05±1.03 4.52±0.71 -2.99 .003 2.83±1.22 2.78±0.90 0.25 .805
Topical medication use 4.11±0.89 4.48±0.69 -2.66 .009 3.19±1.07 2.84±1.00 1.88 .062
Blood sugar level checking 4.11±0.89 4.55±0.59 -3.27 .001 2.70±1.27 2.77±1.00 -0.31 .758
Emergency prevention, early detection and speedy reporting Handling of suffocation 4.48±0.64 4.58±0.66 -0.81 .418 2.47±1.20 2.95±0.82 -2.67 .009
Handling of burns 4.45±0.67 4.58±0.66 -1.07 .289 2.47±1.14 2.92±0.82 -2.58 .011
Handling of convulsions 4.48±0.67 4.61±0.55 -1.16 .250 2.41±1.12 2.92±0.78 -3.01 .003
Handling of bleeding 4.55±0.64 4.58±0.61 -0.28 .778 2.55±1.17 2.89±0.84 -1.91 .058
Handling of falls and fractures 4.48±0.69 4.70±0.58 -1.94 .055 2.58±1.23 3.17±0.92 -3.09 .002
Companion conversation 4.55±0.59 4.59±0.61 -0.44 .659 4.22±0.68 3.69±0.94 3.67 <.001
Handling of hypoglycemia 4.50±0.64 4.66±0.60 -1.43 .156 2.55±1.27 2.97±0.85 -2.20 .029
Handling of death 4.38±0.75 4.63±0.63 -2.05 .042 2.06±1.07 2.83±0.88 -4.42 <.001
Handling of other emergencies 4.48±0.64 4.69±0.50 -2.00 .048 2.66±1.22 3.13±0.79 -2.58 .011
Observation 4.45±0.71 4.66±0.54 -1.82 .071 3.06±1.40 3.08±0.80 -0.08 .938
Dementia patient care Handling of problematic behaviors 4.44±0.71 4.63±0.63 -1.58 .117 3.09±1.37 3.00±0.76 0.48 .632
Assistance with cognitive activities 4.38±0.72 4.59±0.67 -1.79 .076 3.05±1.35 2.97±0.76 0.40 .687
Handling of hypoglycemia 4.50±0.64 4.66±0.60 -1.43 .156 2.55±1.27 2.97±0.85 -2.20 .029
Subtotal 4.39±0.56 4.63±0.46 -5.01 <.001 2.84±0.86 2.98±0.62 -1.05 .309
Self-development Promoting competency Engagement in job-related training 4.20±0.69 3.81±0.81
Acquisition of current knowledge 4.03±0.69 3.33±0.87
Self-management Networking professionals 4.11±0.76 3.42±0.92
Stress management 4.34±0.65 3.30±0.94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4.45±0.56 3.72±0.93
Subtotal 4.23±0.17 3.52±0.23
Documenting and Reporting Documenting Maintaining work records 4.42±0.59 4.33±0.54
Developing a client management log 4.50±0.56 4.20±0.65
Reporting Task delegation 4.33±0.64 2.52±1.04
Reporting to supervisors 4.47±0.64 1.84±0.76
Subtotal 4.43±0.07 4.04±0.38
Table 5.
Reasons for Importance–Performance Gaps in Care Helper Duties (N=128)
Respondent Categories Representative Quotation
Home-visit Care Helper only Role confusion arising at the boundary of professional care “Assisting with urinary catheter use is mostly a medical procedure and not within the duties of a care helper.”
“It is difficult for care helpers to assist with range-of-motion exercises; this should be done by nurses or physical therapists.”
“Checking blood sugar levels is performed by visiting nurses.”
Informal Caregiver only Insufficient care due to indifference “He has a lot of phlegm and coughs frequently, but the care helper shows indifference.”
“There is no concern when my father remains in the same position, so repositioning is not carried out.”
“After being diagnosed with dementia, I wanted management regarding his condition changes, but there was no interest in the symptoms and nothing was explained separately.”
“Cognitive stimulation through play is necessary, but there is no interest in providing it.”
Limited performance capacity due to lack of training “They cannot perform urinary catheter replacement or disinfection methods because they do not know how.”
“They do not know how to check blood sugar levels.”
“There seems to be a lack of professional training in handling problematic behaviors of dementia patients.”
“Responding to falls is important, but there appears to be no specific preparation for it.”
Both Home-visit Care Helper and Informal Caregiver Lack of balance between caregiving and household tasks “Oral feeding assistance: Due to being overwhelmed with many tasks, I cannot pay detailed attention.” (Care helper)
“I need to hand the medicine and check it, but constantly monitoring medication times interrupts other tasks, making it difficult to carry out.” (Care helper)
“Emotional support, companionship, and play assistance are neglected because they are pushed aside by housekeeping tasks.” (Informal caregiver)
“Exercise is necessary for muscle strengthening after surgery, but it is not performed because attention is focused on household chores.” (Informal caregiver)
“When preoccupied with housekeeping, urination or defecation is not attended to promptly, and changes are made only after a long delay.” (Informal caregiver)
Burden of care, an unbearable reality “It is physically too demanding, making position changes difficult to perform.” (Care helper)
“Because the burden is too heavy to handle alone, moving or repositioning is difficult.” (Care helper)
“At the beginning of the service they assisted with bathing, but later stopped, saying it was too difficult.” (Informal caregiver)
“They do not provide bathing assistance, saying it is too much to manage alone.” (Informal caregiver)

Figure & Data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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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ceptions of Home-visit Care Helpers and Informal Caregivers on the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Care Helper Duties
      Perceptions of Home-visit Care Helpers and Informal Caregivers on the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Care Helper Duties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Gender Male 5 7.8
      Female 59 92.2
      Age 30-39 1 1.6
      40-49 2 3.1
      50-59 22 34.4
      60-69 37 57.8
      ≥70 2 3.1
      Marital status Married 46 71.9
      Single 1 1.6
      Divorced/Seperated/Widowed 17 26.5
      Level of education Elementary school 3 4.7
      Middle school 10 15.6
      High school 38 59.4
      College or higher 13 20.3
      Religion Yes 37 57.8
      No 27 42.2
      Income level High 0 0.0
      Medium 40 62.5
      Low 24 37.5
      Career (yrs) 〈1 6 9.4
      1-4 31 48.4
      ≥4 27 42.2
      Daily working hours/household 1-3 5 7.9
      ≥3 59 92.1
      Average working hours/month 〈60 23 35.9
      ≥60 41 64.1
      Number of visiting households/day 1 18 28.1
      2 38 59.4
      3 8 12.5
      Number of visits per household/week 1-4 15 23.4
      ≥5 49 76.6
      Job satisfaction Satisfied 46 71.9
      Average 16 25
      Dissatisfied 2 3.1
      Health status Good 28 43.7
      Average 31 48.4
      Bad 5 7.9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Gender Male 16 25
      Female 48 75
      Age 30-39 10 15.6
      40-49 26 40.6
      50-59 25 39.1
      60-69 2 3.1
      ≥70 1 1.6
      Marital status Married 49 76.5
      Single 9 14.1
      Divorced/Seperated/Widowed 6 9.4
      Level of education Elementary school 3 4.7
      Middle school 9 14.1
      High school 32 50
      College or higher 20 31.2
      Religion Yes 24 37.5
      No 40 62.5
      Income level High 2 3.1
      Medium 55 85.9
      Low 7 11
      Duration of service use (yrs) 〈1 4 6.3
      1-3 38 59.3
      ≥3 22 34.4
      Daily service utilization time 〈4 47 73.4
      ≥4 17 26.6
      Monthly service utilization time (hrs) 〈60 20 31.3
      ≥60 44 68.7
      Weekly service utilization frequency 〈5 17 26.6
      ≥5 47 73.4
      Relationship with service recipient Spouse 8 12.5
      Child 43 67.1
      Child-in-law 9 14.1
      Etc 4 6.3
      Co-residence with service recipient Yes 49 76.6
      No 15 23.4
      Reasons for selecting longterm care service Lack of available caregivers 28 43.8
      Need for professional care 24 37.5
      Difficulties in providing care 8 12.4
      Preference of the care recipient 3 4.7
      Other 1 1.6
      Service satisfaction Satisfied 61 95.3
      Average 3 4.7
      Dissatisfied 0 0.0
      Health status Good 35 54.7
      Average 19 29.7
      Bad 10 15.6
      Duty Home-visit Care helper (n=64) Informal Caregiver (n=64)
      I P I-P I P I-P
      Physical care 4.25±0.55 3.34±0.83 0.91 4.36±0.52 3.23±0.71 1.13
      Emotional care 4.23±0.55 3.76±0.65 0.48 4.44±0.54 3.28±0.59 1.16
      Housekeeping and daily living assistance 4.31±0.49 3.95±0.57 0.36 4.39±0.54 3.70±0.44 0.68
      Special care assistance 4.39±0.56 2.84±0.86 1.56 4.63±0.46 2.98±0.62 1.65
      Self-development 4.23±0.17 3.52±0.23 0.71
      Documenting and reporting 4.43±0.07 4.04±0.38 0.39
      Duty Task Task element Importance Performance
      Care Helper (n=64) Caregiver (n=64) t p Care Helper (n=64) Caregiver (n=64) t p
      Physical care Personal hygiene Face washing 4.23±0.77 4.47±0.64 -1.86 .064 3.81±1.07 3.75±0.82 0.37 .710
      Dental health care 4.36±0.74 4.47±0.64 -0.89 .374 3.77±1.26 3.89±0.80 -0.67 .503
      Changing clothes 4.09±0.83 4.33±0.71 -1.71 .089 3.91±0.96 3.73±0.84 1.08 .282
      Hair washing 4.27±0.72 4.30±0.68 -0.25 .801 3.98±0.93 3.73±0.88 1.56 .121
      Bathing 4.38±0.70 4.34±0.62 0.26 .790 4.02±1.06 3.61±0.99 2.24 .027
      Cleaning hands and feet 4.31±0.73 4.48±0.64 -1.41 .160 3.95±0.98 3.83±0.79 0.79 .429
      Perineal cleaning 4.41±0.75 4.42±0.61 -0.12 .897 3.52±1.31 3.66±0.82 -0.73 .468
      Elimination care Toileting assistance 4.36±0.70 4.44±0.66 -0.64 .518 3.84±1.12 3.72±0.88 0.70 .483
      Use of portable toilet 4.11±0.99 4.22±0.86 -0.66 .507 2.72±1.52 3.34±1.01 -2.74 .007
      Bedside Elimination 3.97±1.10 3.97±1.04 0.00 >.999 2.58±1.56 2.86±1.04 -1.20 .232
      Diaper replacement 4.09±1.04 4.19±0.91 -0.54 .587 2.84±1.58 3.16±1.13 -1.29 .200
      Urinary catheter management 4.03±1.20 4.00±1.17 0.15 .881 2.33±1.40 2.08±1.06 1.14 .257
      Position change and movement Position change assistance 4.47±0.78 4.39±0.81 0.55 .578 3.44±1.47 2.97±1.25 1.95 .054
      Wheelchair movement 4.17±0.90 4.31±0.85 -0.90 .366 2.97±1.46 2.86±1.25 0.46 .649
      Gait assistance 4.36±0.74 4.33±0.80 0.22 .819 3.86±1.11 3.02±1.28 3.99 <.001
      Feeding Oral feeding 4.47±0.84 4.36±0.98 0.67 .498 3.61±1.52 2.92±1.10 2.93 .004
      Nasogastric feeding 4.13±1.18 4.20±1.13 -0.38 .702 2.48±1.44 2.44±1.17 0.00 .840
      Taking medicine 4.59±0.58 4.66±0.60 -0.59 .550 3.89±1.09 3.94±0.79 -0.28 .781
      Exercise and activity Range of motion exercise 4.22±0.65 4.59±0.58 -3.42 .001 3.22±1.13 3.27±0.95 -0.25 .800
      Occupational therapy 3.70±0.95 4.31±0.85 -3.81 <.001 2.42±1.14 2.95±0.90 -2.93 .004
      Physical therapy 3.92±0.84 4.45±0.64 -4.01 <.001 2.77±1.22 3.06±0.96 -1.53 .128
      Safety care Bedsore prevention 4.72±0.45 4.53±0.84 1.57 .118 3.84±1.21 3.13±1.12 3.11 .002
      Fall prevention 4.75±0.44 4.61±0.70 1.35 .177 3.95±1.11 3.19±1.07 3.49 .001
      Restraint management 3.88±1.20 4.16±1.19 -1.33 .185 2.45±1.43 2.31±1.25 3.99 <.001
      Subtotal 4.25±0.55 4.36±0.52 -1.82 .076 3.34±0.83 3.23±0.71 0.85 .041
      Emotional care Leisure activity assistance Companion conversation 4.55±0.59 4.59±0.61 -0.44 .659 4.22±0.68 3.69±0.94 3.67 <.001
      Play assistance 3.95±0.86 4.38±0.72 -2.99 .003 3.50±1.04 2.91±0.94 3.39 .001
      Communication assistance Communication with others 4.00±0.84 4.25±0.85 -1.67 .097 3.33±1.06 3.08±0.78 1.52 .130
      Emotional support 4.44±0.66 4.53±0.56 -0.86 .390 3.98±0.79 3.44±0.83 3.82 <.001
      Subtotal 4.23±0.55 4.44±0.54 -1.17 .300 3.76±0.65 3.28±0.59 1.76 .130
      Housekeeping and daily living assistance Dietary assistance Preparing a meal 4.47±0.56 4.50±0.56 -0.31 .754 4.20±0.84 4.09±0.79 0.76 .449
      Managing food/tableware 4.38±0.63 4.50±0.59 -1.16 .249 4.28±0.70 4.05±0.70 1.89 .061
      Environment management Bedding management 4.31±0.64 4.53±0.67 -1.90 .060 4.03±0.75 4.00±0.64 0.25 .801
      Doing laundry 4.30±0.66 4.45±0.59 -1.41 .160 3.95±0.92 3.92±0.63 0.23 .822
      Cleaning 4.31±0.66 4.45±0.62 -1.24 .216 4.25±0.67 4.00±0.62 2.20 .030
      Managing necessities 4.09±0.77 4.30±0.73 -1.53 .128 3.80±0.95 3.69±0.79 0.71 .480
      Safety management 4.47±0.56 4.45±0.64 0.15 .884 4.02±0.85 3.73±0.76 1.98 .050
      Daily work assistance Companion care 4.39±0.75 4.16±0.88 1.63 .106 3.55±1.23 2.94±1.01 3.06 .003
      Daily work assistance 4.08±0.80 4.14±0.78 -0.45 .655 3.50±1.05 2.91±0.94 3.37 .001
      Subtotal 4.31±0.49 4.39±0.54 -1.15 .267 3.95±0.57 3.70±0.44 1.56 .140
      Special care assistance Disease management assistance Observe the status 4.63±0.58 4.80±0.41 -1.95 .054 4.20±0.86 3.30±0.97 5.60 <.001
      Simple wound disinfection 4.31±0.73 4.77±0.46 -4.19 <.001 3.50±1.02 3.09±1.05 2.22 .028
      Expectoration assistance 4.05±1.03 4.52±0.71 -2.99 .003 2.83±1.22 2.78±0.90 0.25 .805
      Topical medication use 4.11±0.89 4.48±0.69 -2.66 .009 3.19±1.07 2.84±1.00 1.88 .062
      Blood sugar level checking 4.11±0.89 4.55±0.59 -3.27 .001 2.70±1.27 2.77±1.00 -0.31 .758
      Emergency prevention, early detection and speedy reporting Handling of suffocation 4.48±0.64 4.58±0.66 -0.81 .418 2.47±1.20 2.95±0.82 -2.67 .009
      Handling of burns 4.45±0.67 4.58±0.66 -1.07 .289 2.47±1.14 2.92±0.82 -2.58 .011
      Handling of convulsions 4.48±0.67 4.61±0.55 -1.16 .250 2.41±1.12 2.92±0.78 -3.01 .003
      Handling of bleeding 4.55±0.64 4.58±0.61 -0.28 .778 2.55±1.17 2.89±0.84 -1.91 .058
      Handling of falls and fractures 4.48±0.69 4.70±0.58 -1.94 .055 2.58±1.23 3.17±0.92 -3.09 .002
      Companion conversation 4.55±0.59 4.59±0.61 -0.44 .659 4.22±0.68 3.69±0.94 3.67 <.001
      Handling of hypoglycemia 4.50±0.64 4.66±0.60 -1.43 .156 2.55±1.27 2.97±0.85 -2.20 .029
      Handling of death 4.38±0.75 4.63±0.63 -2.05 .042 2.06±1.07 2.83±0.88 -4.42 <.001
      Handling of other emergencies 4.48±0.64 4.69±0.50 -2.00 .048 2.66±1.22 3.13±0.79 -2.58 .011
      Observation 4.45±0.71 4.66±0.54 -1.82 .071 3.06±1.40 3.08±0.80 -0.08 .938
      Dementia patient care Handling of problematic behaviors 4.44±0.71 4.63±0.63 -1.58 .117 3.09±1.37 3.00±0.76 0.48 .632
      Assistance with cognitive activities 4.38±0.72 4.59±0.67 -1.79 .076 3.05±1.35 2.97±0.76 0.40 .687
      Handling of hypoglycemia 4.50±0.64 4.66±0.60 -1.43 .156 2.55±1.27 2.97±0.85 -2.20 .029
      Subtotal 4.39±0.56 4.63±0.46 -5.01 <.001 2.84±0.86 2.98±0.62 -1.05 .309
      Self-development Promoting competency Engagement in job-related training 4.20±0.69 3.81±0.81
      Acquisition of current knowledge 4.03±0.69 3.33±0.87
      Self-management Networking professionals 4.11±0.76 3.42±0.92
      Stress management 4.34±0.65 3.30±0.94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4.45±0.56 3.72±0.93
      Subtotal 4.23±0.17 3.52±0.23
      Documenting and Reporting Documenting Maintaining work records 4.42±0.59 4.33±0.54
      Developing a client management log 4.50±0.56 4.20±0.65
      Reporting Task delegation 4.33±0.64 2.52±1.04
      Reporting to supervisors 4.47±0.64 1.84±0.76
      Subtotal 4.43±0.07 4.04±0.38
      Respondent Categories Representative Quotation
      Home-visit Care Helper only Role confusion arising at the boundary of professional care “Assisting with urinary catheter use is mostly a medical procedure and not within the duties of a care helper.”
      “It is difficult for care helpers to assist with range-of-motion exercises; this should be done by nurses or physical therapists.”
      “Checking blood sugar levels is performed by visiting nurses.”
      Informal Caregiver only Insufficient care due to indifference “He has a lot of phlegm and coughs frequently, but the care helper shows indifference.”
      “There is no concern when my father remains in the same position, so repositioning is not carried out.”
      “After being diagnosed with dementia, I wanted management regarding his condition changes, but there was no interest in the symptoms and nothing was explained separately.”
      “Cognitive stimulation through play is necessary, but there is no interest in providing it.”
      Limited performance capacity due to lack of training “They cannot perform urinary catheter replacement or disinfection methods because they do not know how.”
      “They do not know how to check blood sugar levels.”
      “There seems to be a lack of professional training in handling problematic behaviors of dementia patients.”
      “Responding to falls is important, but there appears to be no specific preparation for it.”
      Both Home-visit Care Helper and Informal Caregiver Lack of balance between caregiving and household tasks “Oral feeding assistance: Due to being overwhelmed with many tasks, I cannot pay detailed attention.” (Care helper)
      “I need to hand the medicine and check it, but constantly monitoring medication times interrupts other tasks, making it difficult to carry out.” (Care helper)
      “Emotional support, companionship, and play assistance are neglected because they are pushed aside by housekeeping tasks.” (Informal caregiver)
      “Exercise is necessary for muscle strengthening after surgery, but it is not performed because attention is focused on household chores.” (Informal caregiver)
      “When preoccupied with housekeeping, urination or defecation is not attended to promptly, and changes are made only after a long delay.” (Informal caregiver)
      Burden of care, an unbearable reality “It is physically too demanding, making position changes difficult to perform.” (Care helper)
      “Because the burden is too heavy to handle alone, moving or repositioning is difficult.” (Care helper)
      “At the beginning of the service they assisted with bathing, but later stopped, saying it was too difficult.” (Informal caregiver)
      “They do not provide bathing assistance, saying it is too much to manage alone.” (Informal caregiver)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Home-visit Care Helpers (N=64)

      Table 2. General Characteristics of Informal Caregivers (N=64)

      Table 3. Perceived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Duties between Home-visit Care Helpers and Informal Caregivers (N=128)

      I: Importance;

      P: Performance

      Table 4. Group Differences in the Perceived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Task element Between Home-visit Care Helpers and Informal Caregivers (N=128)

      Table 5. Reasons for Importance–Performance Gaps in Care Helper Duties (N=128)


      RCPHN : Research in Community and Public Health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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